‘미우새’ 김준호 “♥김지민 단발 못 알아봐” 런던 베이글 오픈런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2.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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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위해 오픈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김준호와 이상민, 허경환은 이른 새벽부터 모였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앞서 말한 적 있는 런던 베이글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하려고 했다.

이상민은 오픈런 직전 김준호에게 옷을 이렇게 입고 갈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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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위해 오픈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김준호와 이상민, 허경환은 이른 새벽부터 모였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앞서 말한 적 있는 런던 베이글을 사기 위해 오픈런을 하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김지민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고 이실직고 했다. 김준호는 “단발로 잘랐는데 못 알아봤다”고 실토했고, 영상을 지켜보던 신동엽이 대노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오픈런 직전 김준호에게 옷을 이렇게 입고 갈 거냐고 물었다. 인증 사진을 찍어서 김지민에게 보내줘야 한다며 다른 옷을 입을 것을 종용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허경환과 함께 빵집으로 향했다. 새벽 6시 45분에 도착한 두 사람 앞에는 이미 줄을 선 두 사람이 있었다. 김준호는 세 번째로 줄을 섰다. 빵집은 서장훈도 인정한 맛집이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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