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산초, 리즈전 선발 출격...래쉬포드-브루노와 호흡

정지훈 기자 2023. 2. 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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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제이든 산초가 선발로 나선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부상에서 복귀한 산초를 비롯해 베르호스트, 쇼, 달롯, 프레드, 자비처, 말라시아, 래쉬포드, 브루노, 매과이어, 데 헤아가 선발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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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부상에서 복귀한 제이든 산초가 선발로 나선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맞나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요한 일전이다. 현재 리즈는 승점 19점으로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어 강등권에서 확실하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승점을 따야 한다. 맨유 역시 승리가 절실하다. 승점 43점으로 3위에 올라와 있는 맨유는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5)와 승점차를 좁히고, 4위권 팀들의 추격을 벗어나기 위해 승리를 따내야 한다.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리즈는 그논토를 비롯해 뱀포드, 해리슨, 섬머빌, 맥케니, 아담스, 위버, 코흐, 피르포, 아일링, 멜리에가 선발로 나선다.


맨유 역시 총력전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산초를 비롯해 베르호스트, 쇼, 달롯, 프레드, 자비처, 말라시아, 래쉬포드, 브루노, 매과이어, 데 헤아가 선발로 투입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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