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 단독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영주 기자 2023. 2.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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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 50분께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단독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하 1층 전체 면적 337.68㎡ 중 일부가 그을리고 보관돼있던 원목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지하에 설치된 화목 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원목으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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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2일 오후 5시 50분께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단독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하 1층 전체 면적 337.68㎡ 중 일부가 그을리고 보관돼있던 원목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지하에 설치된 화목 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원목으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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