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지나가다 우연히 참석”(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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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에 우연히 참석했다고 말했다.
2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최진혁이 최민수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최민수는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최민수는 "기자회견인 줄 모르고 우연히 지나가고 있었다. 여기 뭐냐고 했더니 기자들이 길을 열어줬다. 그래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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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최민수가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에 우연히 참석했다고 말했다.
2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최진혁이 최민수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그 사건 이후 처음 뵙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사건이라고 하면 좀 그렇잖아.."라며 "그 이후로도 뵙긴 했는데 2006년도가 마지막이었다. 17년 만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두 사람이 만난 사람은 최민수였다. 과거 최민수는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최민수는 "기자회견인 줄 모르고 우연히 지나가고 있었다. 여기 뭐냐고 했더니 기자들이 길을 열어줬다. 그래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이상민은 "웃긴 상황이긴 하다. 더 웃길 수밖에 없는 건 당사자인 나보다 먼저 도착했다"고 웃었다.
이상민은 "기자회견은 오해를 풀어야 하는 자리라 열 몇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하루 종일 써서 갔다. 오해를 풀고 잘 정리해야지 생각했는데 형님이 '상민아 이게 무슨 일이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황을 짧게 끝내라는 뜻인가보다 해서 빨리 끝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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