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터줏대감은 건재하네!’ 다 떠났는데 여전히 막강한 창과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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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막강한 창과 허리를 담당하는 터줏대감 2명이 대단한 이유는 여전히 건재하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 "레알과 지금과 그때"라며 선수단 변화를 조명했다.
하지만, 카림 벤자마와 루카 모드리치는 굳건하게 현재도 레알의 최전방과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고 주목했다.
하지만, 벤제마와 모드리치는 여전히 레알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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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막강한 창과 허리를 담당하는 터줏대감 2명이 대단한 이유는 여전히 건재하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 “레알과 지금과 그때”라며 선수단 변화를 조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비니시우스 주니어, 가레스 베일→호드리구, 카세미루→오렐리앙 추아메니, 세르히오 라모스→다비드 알라바를 언급하면서 전력 변화를 언급했다.
하지만, 카림 벤자마와 루카 모드리치는 굳건하게 현재도 레알의 최전방과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고 주목했다.
레알을 호령했던 선수들은 팀을 떠나 각자 다른 팀에서 활약하거나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벤제마와 모드리치는 여전히 레알맨이다. 팀의 공격과 허리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벤제마는 2009년 7월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호날두의 그림자에 가려 입지가 불안하기도 했지만, 꿋꿋하게 버텼다.
벤제마는 호날두 이적 이후 빛을 보기 시작했고 레알 공격의 핵심이 됐다. 2022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는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모드리치는 2012년 8월부터 레알맨이었다. 환상적인 움직임과 중원 조율 능력으로 천재 미드필더라는 수식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모드리치는 벤제마처럼 레알 소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벤제마와 모드리치 모두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세부 사항 조율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동행을 원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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