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형식, 어릴 때부터 집돌이? "학교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차혜린 2023. 2. 12.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식이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형식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20~30대 친구들은 보통 시간나면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박형식 씨는 유독 밖에만 나가면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 왜 그런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형식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항상 학교 끝나고 무조건 집으로 바로 갔다. 형이랑 같이 게임하고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형식이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형식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20~30대 친구들은 보통 시간나면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박형식 씨는 유독 밖에만 나가면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 왜 그런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형식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항상 학교 끝나고 무조건 집으로 바로 갔다. 형이랑 같이 게임하고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허경환 母가 공감하며 "우리 경환이도 학교 끝나면 집으로 바로 오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갑자기 경환이 이야기가 왜 나오는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집에 혼자 있는 동안 스스로 짠했던 순간이 있냐는 물음에 "한 번은 라면을 끓이고 들고 오는 순간 엎었다. 엎는 순간까진 괜찮았는데 치우려고 쓸어담는 순간 갑자기 뭔가 오는거다"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