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오늘 부친상…"가족들과 빈소 지켜"
2023. 2. 12. 21:4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전종서의 부친은 12일 별세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전종서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최근 SNS에 "제가 매일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 알죠. 사랑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외동딸인 전종서는 현재 어머니,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종이의 집' '몸값'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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