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리타 출발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회항
함정선 2023. 2. 12.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다시 나리타 공항으로 되돌아갔다.
12일 아시아나 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나리타 공항 출발한 OZ105편은 이륙 후 유압 계통(비행기 바퀴와 연결된 장치)에 이상이 생겨 이륙 후 30여 분 만에 나리타 공항으로 회항했다.
항공기에는 승객 28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체 비행편은 이날 오후 11시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4시30분께, 이륙 30여 분 만에 회항
대체 항공편 오후 11시 나리타 출발
(사진=아시아나)
대체 항공편 오후 11시 나리타 출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다시 나리타 공항으로 되돌아갔다.
12일 아시아나 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나리타 공항 출발한 OZ105편은 이륙 후 유압 계통(비행기 바퀴와 연결된 장치)에 이상이 생겨 이륙 후 30여 분 만에 나리타 공항으로 회항했다.
항공기에는 승객 28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체 비행편은 이날 오후 11시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함정선 (min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잠든 사이 내 아내에게 성적행위”…지인 살해 남편[판결뒷담화]
- 고급진 하객룩 정석 이부진이 매치한 백은?
- 은행 희망퇴직에 2200여명 짐 쌌다…퇴직금만 6~7억 추정
- 국힘 "김성태, 이재명과 헤어질 결심"
- "날 신고했어?"…옛 연인 납치 후 스마트워치 절단한 20대
- 정몽규 HDC회장 장남 정준선, 치과의사와 결혼 올려
- 이승기♥이다인 신혼집 어디로 갈까…아파트vs단독주택[누구집]
- 두 살배기 살해한 열살짜리, 법정에 서다[그해 오늘]
- 슬램덩크 ‘하울 흥행’ 넘었다…1위 ‘너의 이름은’ 추격
- "승리, 공항서부터 성접대 알선..여성 나체 사진 유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