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12일 부친상…연인 이충현 감독과 빈소 지켜

김두연 기자 2023. 2. 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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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전종서의 부친이 지병으로 투병한 끝에 이날 별세했다.

전종서는 현재 어머니,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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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전종서의 부친이 지병으로 투병한 끝에 이날 별세했다. 

전종서는 현재 어머니,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충현 감독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나 곧 이름이 삭제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5시40분에 엄수된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사랑하는 아빠. 내가 매일 아빠를 위해 기도할 걸 알잖아요. 사랑해요"라 밝혔다. 

한편 전종서는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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