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오늘(12일) 부친상..“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공식]

지민경 2023. 2. 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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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2일 OSEN에 "전종서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전종서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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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콜(감독 이충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박신혜와 전종서가 출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3월 개봉 예정.배우 전종서가 질문을 듣고 있다. /cej@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2일 OSEN에 “전종서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전종서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데뷔해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TVING ‘몸값’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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