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정경호 로맨스, 큰 변환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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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스에 새로운 변환점이 찾아온다.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측에서 공개한 스틸에서는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행선과 치열의 투 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핑장 낚시터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행선과 치열의 모습은 로맨틱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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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스에 새로운 변환점이 찾아온다.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측에서 공개한 스틸에서는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행선과 치열의 투 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행선과 그런 행선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치열. 여기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의 행선과 그런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치열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고 있어 여운을 남긴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는 심란했던 치열이 행선의 진심 어린 따뜻한 말에 위로를 받았던 캠핑장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캠핑장 낚시터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행선과 치열의 모습은 로맨틱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에 또 한 번의 변환점이 찾아온다. 행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감정을 각성한 치열에 이어 행선의 마음에도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라며 "온 동네를 들썩거리게 만든 스캔들에 맞서,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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