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오늘(12일) 부친상..연인 이충현 감독과 빈소 지키는 중

김노을 기자 2023. 2. 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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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전종서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종서의 아버지는 투병 생활 끝에 이날 세상을 떠났으며,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 감독도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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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전종서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 2022.05.0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전종서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종서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전종서의 아버지는 투병 생활 끝에 이날 세상을 떠났으며,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 감독도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종이의 집' '몸값' 등에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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