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미래교육원, 부동산투자권리분석사 과정 2기 수강생 20일까지 모집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 2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부동산융복합학회와 함께 대학(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은 실제 경매를 낙찰 받을 때 필요한 실무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오는 20일까지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개강은 다음달 2일이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2기 과정에는 1기 수강생들의 강의 평가를 반영해 NPL(부실채권) 관련 강의와 경매 실무 부분에 대한 강의를 더 보완할 예정이다.
강의는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장)와 강중용 대한경매연구소 소장이 진행한다. 권 교수는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 이론 및 실무중심의 전문 지식인을 양성을 위해 30년 이상을 교육에 매진해 왔으며, 강 소장은 경매에 특화된 특강을 수차례 진행한 경력이 있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과정을 수강하는 대상자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 진학 및 장학 혜택, 명지대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해당 과정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문의 미래교육원 교학팀으로 하면 된다.
이은진 기자 ej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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