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일본 국대 선수’ 영입전…리버풀부터 토트넘까지 무한경쟁

김민철 2023. 2. 12.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를 두고 유럽 클럽들의 경쟁이 불붙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12일(한국시간) "카마다 다이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토트넘 훗스퍼가 올여름 카마다의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EPL 클럽 이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카마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를 두고 유럽 클럽들의 경쟁이 불붙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12일(한국시간) “카마다 다이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토트넘 훗스퍼가 올여름 카마다의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의 핵심 선수로 꼽힌다. 지난 2019년 입단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더니 올시즌 13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으로 올라섰다.

다재다능함도 카마다의 장점으로 언급된다. 카마다는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윙어로도 뛸 수 있다. 이런 다재다능함은 빅클럽이 원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카마다는 오는 7월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카마다를 원하는 팀은 많다. 보도에 따르면 EPL 클럽 이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카마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