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탄소중립’ 실천... 수소전기 통근버스 20대 도입

최용준 2023. 2. 12.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직원 통근버스에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한다.

포스코건설은 고속버스 타입 수소전기버스 1호차를 직원 통근버스에 도입한다.

올해 연말까지 총 20대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20대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운영하면 연간 약 5880t 공기를 정화하고 버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 대비 약 41%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직원 통근버스에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한다.

12일 포스코건설은 2021년 탄소중립 전략 '2050 카본 네거티브'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범 현장 운영, 빅데이터 기반의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구축, 공급망 온실가스 감축 지원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속버스 타입 수소전기버스 1호차를 직원 통근버스에 도입한다. 올해 연말까지 총 20대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20대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운영하면 연간 약 5880t 공기를 정화하고 버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 대비 약 41% 절감할 수 있게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