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드론버스터' 동원해 소형무인기 대응 연합훈련

정동훈 jdh@mbc.co.kr 2023. 2.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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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공군이 최근 전북 군산 공군 기지에서 소형무인기 대응을 위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공군은 훈련에서 가상의 적 무인기를 공중에 띄워 이른바 '드론버스터'라고 불리는 전파 교란 장비와 소총 등으로 추락시킨 뒤, 폭발물을 탐지하는 등의 과정을 숙달했습니다.

한미 공군은 최근 무인기 대응 외에도 대량 사상자 발생 대응, 보건·생물학 위기 대응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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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버스터(오른쪽 미군 장병 장비)를 동원한 한미 공군의 소형무인기 대응 훈련 [미 국방부 제공]

주한 미 공군이 최근 전북 군산 공군 기지에서 소형무인기 대응을 위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공군은 훈련에서 가상의 적 무인기를 공중에 띄워 이른바 '드론버스터'라고 불리는 전파 교란 장비와 소총 등으로 추락시킨 뒤, 폭발물을 탐지하는 등의 과정을 숙달했습니다.

한미 공군은 최근 무인기 대응 외에도 대량 사상자 발생 대응, 보건·생물학 위기 대응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447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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