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7골 5도움…부산시설공단,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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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7골 5도움 활약을 펼친 국가대표 이미경을 앞세워 핸드볼리그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오늘(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이겼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미경이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알리나, 강은혜, 조하랑도 공격에 힘을 보태 신다래가 8골로 분전한 인천시청을 4골 차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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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7골 5도움 활약을 펼친 국가대표 이미경을 앞세워 핸드볼리그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오늘(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이겼습니다.
7승 2무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16을 기록하며 3위 삼척시청을 앞서 2위를 유지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미경이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알리나, 강은혜, 조하랑도 공격에 힘을 보태 신다래가 8골로 분전한 인천시청을 4골 차로 물리쳤습니다.
선두 광주도시공사는 혼자 13골을 퍼부은 강경민을 앞세워 SK 슈가글라이더즈를 29대 24로 꺾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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