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나까진 젊은이"…유재석 "우리는 딱 '불타는 청춘'이다"

고승아 기자 2023. 2. 12.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송지효의 '젊은이' 발언에 반박하며 '불타는 청춘'이라고 말했다.

이날 낮잠 시간에 하하는 전소민에게 "우리 언제 회식하냐"고 물었고, 이를 듣던 송지효는 "왜 하하 오빠가 껴야 하냐"라며 "우리 젊은이들끼리 만나야지"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송지효가 재차 "나까지 젊은이 아니냐"고 했고, 유재석은 "딱 얘기하겠다, 우리 '불타는 청춘'이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런닝맨' 방송
SBS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재석이 송지효의 '젊은이' 발언에 반박하며 '불타는 청춘'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겨울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낮잠 시간에 하하는 전소민에게 "우리 언제 회식하냐"고 물었고, 이를 듣던 송지효는 "왜 하하 오빠가 껴야 하냐"라며 "우리 젊은이들끼리 만나야지"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송지효가 재차 "나까지 젊은이 아니냐"고 했고, 유재석은 "딱 얘기하겠다, 우리 '불타는 청춘'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명수형이 아버지, 할아버지 할 때 35세였다"고 했고, 전소미는 "왜 근데 명수 선배님은 그때 그랬냐"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