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개월 만에…사우샘프턴 감독 경질

김건일 기자 2023. 2. 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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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이 네이션 존스(49) 감독을 경질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사우샘프턴은 이날 울버햄턴에 1-2로 패한 뒤 존스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존스 감독은 지난해 11월 랄프 하센휘틀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사우샘프턴은 울버햄턴전 패배로 승점 15점과 함께 20위로 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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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샘프턴 SN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이 네이션 존스(49) 감독을 경질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사우샘프턴은 이날 울버햄턴에 1-2로 패한 뒤 존스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존스 감독은 지난해 11월 랄프 하센휘틀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3년 반 계약을 맺었으나 3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울버햄턴전 패배로 홈에서 4연패를 당하며 신임을 잃었다. 사우샘프턴에서 성적은 14경기 5승 9패.

사우샘프턴은 울버햄턴전 패배로 승점 15점과 함께 20위로 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

존스 감독과 함께 1군 코치 크리스 코헨과 앨런 시한도 팀을 떠났다.

사우샘프턴은 루벤 셀레스 코치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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