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거울 보고 깜짝 "못생겼는데 아무도 얘기 안 해주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소민이 거울을 보고 자신의 외모 상태에 깜짝 놀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겨울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방에 들어온 전소민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나 이렇게 못생겼는데 왜 아무도 말을 안 해줬냐"고 했고, 하하는 "웃기잖아"라며 "그런데 오늘이 제일 못생긴 날은 아니다"라고 대꾸했다.
이에 전소민은 "뭔가 웃긴데 얄밉다"라며 투덜거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소민이 거울을 보고 자신의 외모 상태에 깜짝 놀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겨울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T에는 40분간 낮잠 시간도 포함됐다. 방에 들어온 전소민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나 이렇게 못생겼는데 왜 아무도 말을 안 해줬냐"고 했고, 하하는 "웃기잖아"라며 "그런데 오늘이 제일 못생긴 날은 아니다"라고 대꾸했다. 이에 전소민은 "뭔가 웃긴데 얄밉다"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방에 벌레가 보이자 유재석이 나서서 맨손으로 잡았고, 송지효는 소리를 지르며 오열했다. 유재석은 "잡으면 아닥 소리가 난다"라며 영웅담을 설파해 웃음을 자아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버려진 7500만원 '돈다발' 누가, 왜…경찰,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 최동석, '박지윤 없는' KBS 동기 모임 "자랑스럽다 내 동기들" [N샷]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리치 언니' 박세리, 직접 고른 미국 맛집에 브라이언과 평행이론까지
-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