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코디 롱고, 34세로 사망…사인은 알코올 중독? [해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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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코디 롱고의 사인이 알코올 중독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는 34세로 생을 마감한 코디 롱고의 사인이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코디 롱고의 대변인은 사인이 알코올 중독이라는 것에 대해 부인한 상태다.
한편 1988년생인 코디 롱고는 영화 '볼 돈 라이' '페임' 등에서 단역 및 조연 배우 생활하다가 '브링 잇 온 5'에서 주연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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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코디 롱고의 사인이 알코올 중독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는 34세로 생을 마감한 코디 롱고의 사인이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디 롱고는 지난 10일 미국 텍사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아내인 스테파니 클라크는 남편과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그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은 침실에서 사망한 코디 롱고를 발견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스테파니 클라크는 "코디는 우리 세상의 전부였다. 아이들과 나는 충격을 받았다"며 "그는 최고의 남편이며 아빠였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그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코디 롱고의 대변인은 사인이 알코올 중독이라는 것에 대해 부인한 상태다. 대변인은 "생전 알코올 관련 문제를 앓았던 건 맞지만 최근 몇 년간 금주 상태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iMBC 박혜인 | 코디 롱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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