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딘딘 편집 많이 당해, 나인우는 상식 없어"

이아영 기자 2023. 2. 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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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동생들의 단점을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서울 여행을 위해 팀을 정하는 게임을 했다.

김종민은 "설 연휴에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 움직일 수 없어서 서울 특집을 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서울 여행은 2 대 2 대 2 팀전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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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동생들의 단점을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서울 여행을 위해 팀을 정하는 게임을 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카페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연정훈은 서울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놀랐다. 김종민은 "설 연휴에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 움직일 수 없어서 서울 특집을 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종민의 촉은 틀리지 않았다. 딘딘과 나인우, 연정훈은 창덕궁 앞에 모였다. 서울 여행은 2 대 2 대 2 팀전으로 진행했다. 동생 세 명이 함께 하고 싶은 형을 각자 선택해 팀을 완성해야 했다.

제작진은 어떤 동생과 함께 하고 싶냐고 물었다. 연정훈은 아무도 자기를 선택하지 않을까 봐 걱정하며 셋 다 좋다고 했다. 김종민은 딘딘은 편집을 많이 당해서 싫고, 나인우는 상식이 없어서 싫다며 유선호를 골랐다. 유선호가 최근 코요태 콘서트에 와서 응원도 해줬다고 한다. 문세윤은 나인우를 선호했다. 동생들은 형들에게 전화를 해 위치를 파악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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