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주언규 사부, "어떻게 돈 벌었는지 전부 알려줄 것"…'풀 스토리' 공개 예고

김효정 2023. 2.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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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사부가 부자가 되는 노하우와 부자의 비밀이 숨은 집까지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구 신사임당, 주언규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사부의 등장에 "힌트를 보고 신사임당 님일 것 같았다"라며 자신의 예상이 맞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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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주언규 사부가 부자가 되는 노하우와 부자의 비밀이 숨은 집까지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구 신사임당, 주언규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사부의 등장에 "힌트를 보고 신사임당 님일 것 같았다"라며 자신의 예상이 맞았다고 했다.

이에 주언규는 "경제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로 활동하다가 매각하고 현재는 유튜브 관련 회사를 운영 중인 주언규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왜 하필 신사임당이었냐고 물었다. 주언규는 "채널을 개설하기 전에 돈 이야기를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어떤 이름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화폐 단위인 5만 원권의 주인공인 신사임당을 채널명으로 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소개가 끝나자 멤버들은 "6년 만에 100억 모은 것이 가능한 수치가 아니다. 불법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 진짜냐"라고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주언규는 "오늘 그 의심을 완전히 거두게 해 드리겠다.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풀스토리를 고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오늘 그는 멤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3가지를 알려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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