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주임 부사관, JSA 경비대원들과 DMZ 도보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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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러브 주한미군사령부 주임원사가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아 한미 양국군 JSA 경비대원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새벽 순찰을 실시했다.
12일 주한유엔군사령부에 따르면, 러브 주임원사는 최근 판문점 JSA를 찾아 유엔사 소속 한미 JSA 경비대원들과 DMZ 내 새벽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러브 주임원사는 DMZ 순찰 전 한국군 부사관과 병을 대표하는 최선임 부사관인 어윤용 합동참모본부 주임원사와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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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향후 北과의 대화 대비해 JSA 안전 유지 보장"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잭 러브 주한미군사령부 주임원사가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아 한미 양국군 JSA 경비대원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새벽 순찰을 실시했다.
12일 주한유엔군사령부에 따르면, 러브 주임원사는 최근 판문점 JSA를 찾아 유엔사 소속 한미 JSA 경비대원들과 DMZ 내 새벽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유엔사는 "이같은 활동은 JSA의 고유한 영역이며 향후 북한과의 대화에 대비해 JSA의 안전 유지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브 주임원사는 DMZ 순찰 전 한국군 부사관과 병을 대표하는 최선임 부사관인 어윤용 합동참모본부 주임원사와도 만났다.
러브 주임원사는 최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의 방한 때도 장관을 영접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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