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vs 조원희 ‘2차 코치 대전’ 발발...“소싸움 같아” (뭉찬2)

2023. 2. 1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2차 코치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동국 수석 코치 팀과 조원희 코치 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만큼 두 코치들의 승부욕에 또 한 번 불이 붙는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이동국 수석 코치와 공격수들, 조원희 코치와 수비수들이 한 팀이 되어 '메시 표 1 대 1 밴드 슈팅' 훈련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큰 점수가 걸린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JTBC '뭉쳐야 찬다 2'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2차 코치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축구의 신’ 메시의 훈련처럼 모래에서 밴드를 활용한 ‘메시 표 1 대 1 밴드 슈팅’ 훈련으로 거제 동계 전지훈련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동국 수석 코치 팀과 조원희 코치 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만큼 두 코치들의 승부욕에 또 한 번 불이 붙는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이동국 수석 코치와 공격수들, 조원희 코치와 수비수들이 한 팀이 되어 ‘메시 표 1 대 1 밴드 슈팅’ 훈련에 돌입한다. 이동국 팀은 힘으로 시작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 조원희 팀은 처음과 마지막에 집중 공격을 하는 전략으로 승리를 향해 고군분투한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에 고전하며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이동국 수석 코치와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김동현의 활약이 공개된다. 상대 선수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타격감 제로인 조원희 팀 김동현은 대결 도중 낮잠을 자는 여유를 부리는가 하면 급기야 지친 선수들을 배경으로 해맑게 셀카 촬영까지 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
 
무엇보다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큰 점수가 걸린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치의 자존심이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진 팀에게는 강력한 한파 속 바다 입수 벌칙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 2’는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