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만나러 한국 왔어요”… 롯데면세점 팬미팅에 日관광객 500명 참가

2023. 2.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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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트와이스가 K-콘텐츠 관광 마케팅에 동참했다.

12일 롯데면세점(LDF)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한 ‘롯데면세점 패밀리 프리미어 위드 트와이스’ 행사에 일본 팬 500명이 참가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토크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또한 ‘LDF 오리지널 시리즈’ 4탄 트와이스편 ‘LDF 타임즈’도 공개했다. 총 2편으로 구성된 트와이스편은 뮤지컬 영화 형태의 광고 영상이다. 괌 럭셔리 파티에 초대받은 트와이스 멤버가 롯데면세점에서 면세 쇼핑을 즐기는 스토리를 담았다.

‘LDF 오리지널 시리즈’는 브랜딩 캠페인으로 앞서 스트레이 키즈, 이준호, 에스파 시리즈의 누적 조회 수가 약 4500만회를 돌파했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롯데면세점 또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K-콘텐츠과 함께 고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롯데면세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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