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母에 딸 맡기자 벌어진 일…"놀라운 외할미 캠프"

이게은 2023. 2.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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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김소영은 "할미네 오니 무지 반겨주는 뚜아(아빠보다 엄마한테 먼저 뛰어와서 안겼다)"며 친정에 머물렀던 딸을 오랜만에 만났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의 딸이 증가한 몸무게 15.7kg를 인증한 모습이 담겨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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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김소영은 "할미네 오니 무지 반겨주는 뚜아(아빠보다 엄마한테 먼저 뛰어와서 안겼다)"며 친정에 머물렀던 딸을 오랜만에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애가 포동포동해져 있어서 몸무게 재 봤더니 분명 며칠 전에 15kg였는데! 이틀 만에 15.7kg 어떻게 만든 건데... 매끼 조기 한 마리에 밥을 두 그릇씩 먹었다는데...놀라운 #외할미 캠프의 아웃풋"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의 딸이 증가한 몸무게 15.7kg를 인증한 모습이 담겨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앙증맞은 발이 사랑스럽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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