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주임원사, 한미 JSA 경비대원들과 DMZ 순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군의 최선임 부사관이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아 비무장지대(DMZ)를 순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주한유엔군사령부에 따르면 잭 러브 한미연합사령부 주임원사 겸 주한미군사 주임원사는 최근 JSA에서 근무하는 한미 장병들의 새벽 도보순찰에 동행했다.
러브 주임원사의 이번 JSA 방문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 경계태세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주한미군의 최선임 부사관이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아 비무장지대(DMZ)를 순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주한유엔군사령부에 따르면 잭 러브 한미연합사령부 주임원사 겸 주한미군사 주임원사는 최근 JSA에서 근무하는 한미 장병들의 새벽 도보순찰에 동행했다. 유엔사는 현장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기도 했다.
유엔사는 이에 대해 "JSA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유엔사는 향후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 JSA를 안전한 장소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러브 주임원사의 이번 JSA 방문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 경계태세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