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주택 신축공사 현장 화재… 60대 근로자 전신 3도 화상

김동희 기자 2023. 2.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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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2일 오후 1시 17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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