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멘토 장현성, 경쟁자로 등장하나…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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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멘토가 오늘의 경쟁자가 되나.
JTBC 드라마 '대행사'가 장현성의 등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최창수의 강점은 인사(人事)를 잘 한다는 것이다. 유정석과 고아인의 관계도 이미 다 파악하고 있다. 그런 그가 고아인을 견제하기 위해 유정석을 전쟁의 중심부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과연 최창수의 '플랜'은 무엇일지, 유정석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 유정석의 등판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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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어제의 멘토가 오늘의 경쟁자가 되나.
JTBC 드라마 ‘대행사’가 장현성의 등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방송된 ‘대행사’ 11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의 라이벌인 최창수(조성하 분) 기획본부장이 VC기획 조문호(박지일 분) 대표를 찾아가 “고아인이 약속한 매출 50% 상승을 못 지키면 대표 권한으로 징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최창수는 고아인에게도 같은 내용의 녹취록을 받아냈다. 여러 정황상 고아인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최창수에게 비장의 카드가 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최창수가 “제안할 플랜이 하나 있다”며 고아인의 사수였던 유정석(장현성)을 찾아간 상황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창수는 유정석을 VC기획에서 내쫓은 장본인이다. 유정석은 이후 작은 주점을 차렸지만 고아인에게 최창수의 전략을 분석해주고, 이길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주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며 멘토 역할을 해왔다.
12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최창수의 방문이 달갑지 않은 유정석의 표정에서 불편한 관계를 유추할 수 있다.
제작진은 “최창수의 강점은 인사(人事)를 잘 한다는 것이다. 유정석과 고아인의 관계도 이미 다 파악하고 있다. 그런 그가 고아인을 견제하기 위해 유정석을 전쟁의 중심부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과연 최창수의 ‘플랜’은 무엇일지, 유정석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 유정석의 등판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0시 30분.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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