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내 마음 같아"…대중 관심 받고 싶나?

김보라 2023. 2.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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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가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현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 같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글쓴이 역시 자신의 음악이나 작품을 세상에 내놓으며, 악평을 받더라도 타이탄 아룸과 같은 관심을 모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에 현아도 가수로서 공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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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현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 같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일명 ‘시체꽃’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식물 타이탄 아룸을 보고 느낀 생각이 담겨 있다. 그 누가 맡아도 고약하다고 여길 만큼 악취가 나는 식물인데, 그래서 냄새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글쓴이 역시 자신의 음악이나 작품을 세상에 내놓으며, 악평을 받더라도 타이탄 아룸과 같은 관심을 모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에 현아도 가수로서 공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말 결별한 가수 던과 2번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며 적극 해명하지 않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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