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자산가' 주언규, 아파트만 17채 "물려받은 재산 70억? 전혀 아냐"(집사부)[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2. 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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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 유튜버 주언규 사부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공개됐다.

'집사부'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사부에 대해 '165만원 직장인이 100억 자산가로'라고 힌트를 제시했다.

6년 만에 100억을 모았다는 힌트와 관련해 '집사부' 멤버 모두가 부정 방법으로 자산을 모은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주언규는 '100억 부자의 풀스토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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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경제 전문 유튜버 주언규 사부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이하 '집사부')에서는 경제 전문 유튜버 '(구)신사임당'으로 잘 알려진 주언규 사부와 함께 했다.

'집사부'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사부에 대해 '165만원 직장인이 100억 자산가로'라고 힌트를 제시했다. 김동현은 "6년 만에 100억을 어떻게 번다는 거냐"라며 의아해했다.


이날의 집사는 '100억 자산가'로도 유명한 주언규였다. 그의 자산 포트폴리오 중 부동산만 70%로 아파트 17채, 오피스텔 2채, 건물 3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6년 만에 100억을 모았다는 힌트와 관련해 '집사부' 멤버 모두가 부정 방법으로 자산을 모은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주언규는 '100억 부자의 풀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에 김동현은 "그것부터 이야기해달라"며 "혹시 물려받은 재산이 70억 있어서, 조금 더 벌어 100억됐다 이런 건 아닌 거냐"라고 묻자, 주언규는 웃으며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집사부' 멤버들에게 알려줄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이것을 해야 된다'가 아니라 '이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다. 지금 버려야 하는 3가지를 알려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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