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4연승…PO 확정

김영성 기자 2023. 2.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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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6대 73으로 눌렀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은 14승 10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었는데, 승리한 삼성생명이 15승 10패로 단독 2위가 됐습니다.

배혜윤이 26득점 9리바운드, 이명관이 3점 슛 3개 포함 14득점에 개인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9개를 곁들이며 삼성생명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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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2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연승으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생명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6대 73으로 눌렀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은 14승 10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었는데, 승리한 삼성생명이 15승 10패로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삼성생명은 5경기를 남기고 5위 청주 KB(9승 16패)와 6경기 차가 돼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배혜윤이 26득점 9리바운드, 이명관이 3점 슛 3개 포함 14득점에 개인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9개를 곁들이며 삼성생명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조수아도 13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최근 4연승의 상승세가 꺾인 신한은행은 14승 11패로 3위가 됐습니다.

김소니아가 19득점 7리바운드, 김진영이 14득점 7리바운드, 구슬이 14득점으로 분전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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