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남편 유영재 폭로 "왕 하나 모시는 느낌…어리광 심해"('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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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에 대해 "어리광이 심하다"고 폭로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에 대해 "총각 행세를 하는 건 아닌데 혼자 산 지 오래됐잖나. 싱글 같은 느낌이 있는 거다"라며 "자꾸 벗어나고 싶은 게 순간 순간 나온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면 어리광이 그렇게 심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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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에 대해 "어리광이 심하다"고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 아직 총각인 줄 알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에 대해 "총각 행세를 하는 건 아닌데 혼자 산 지 오래됐잖나. 싱글 같은 느낌이 있는 거다"라며 "자꾸 벗어나고 싶은 게 순간 순간 나온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면 어리광이 그렇게 심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때 같으면 다 했던 일을 '여보, 라면 좀 먹을까?'라고 하더라. 왕 하나 모시는 느낌이다. 다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는 다해줄 것 같았는데 왜 저러지?' 했는데 약간의 혼란 속에 생활은 총각 같이 하면서 챙겨주는 사람이 옆에 하나 생긴 거다. 저도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해 4세 연하의 유영재와 재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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