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전교조 “졸속 유보통합 철회하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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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국 교사 3000여명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달 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열었던 '유보통합 졸속 추진 교육부 규탄' 기자회견에 이어 또다시 집단행동에 나섰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서 '현실성 없는 유보통합 반대에 대한 청원'이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5일까지 5만명이 동의하면서 교육부가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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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국 교사 3000여명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달 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열었던 ‘유보통합 졸속 추진 교육부 규탄’ 기자회견에 이어 또다시 집단행동에 나섰다.
한편, 이날 교육부는 출입기자단을 통해 ‘유보통합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배포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서 ‘현실성 없는 유보통합 반대에 대한 청원’이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5일까지 5만명이 동의하면서 교육부가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교육부는 2025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친 새로운 통합기관을 선보인다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 교육부는 "소통이 부족하다"는 전교조 주장에 대해 "현재는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박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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