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전역 후 맞은 32번째 생일…꽃미모 그대로네?
2023. 2. 12. 16:37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준(31)이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동준은 생일 다음날인 12일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편한 옷차림의 김동준이 정면을 응시하며 밝게 웃는 사진이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가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이어 김동준은 "데뷔와 함께 맞이한 10대의 생일, 열심히 활동하며 맞은 20대의 생일, 군대에서 보낸 생일까지"라며 "저의 어제와 오늘에 여러분께서 알려주시고 느끼게 해주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그리고 꾸준한 마음으로 나아가 보겠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김동준은 2021년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달 만기 전역했다. 복무 당시 기초군사훈련을 1등으로 수료해 특급전사로 선발됐으며, 이후 최전방 1사단 전진부대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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