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김재중 코트 선물 플렉스에 “결혼할 때 입겠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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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다나카 김경욱에게 코트를 선물하며 다나카의 감동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다나카(김경욱)에게 코트를 선물하겠다고 말했고 코트의 가격을 귀띔하자 다나카는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시는 거냐"라고 감동했다.
김재중은 "나중에 꿈을 이루는 날 그 옷을 입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언급했다.
또한 김재중이 선물하는 롱코트의 브랜드를 귀띔하자 다나카는 "저한테 왜 그렇게 잘해주시는 거냐"라고 또 한 번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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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다나카 김경욱에게 코트를 선물하며 다나카의 감동을 자아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나몰라 패밀리 핫쇼’에선 “Tanaka&Kim jae joo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다나카(김경욱)에게 코트를 선물하겠다고 말했고 코트의 가격을 귀띔하자 다나카는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시는 거냐”라고 감동했다.
김재중은 “나중에 꿈을 이루는 날 그 옷을 입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다나카는 “한 번도 결혼생활을 생각한 적 없지만 결혼할 때 입겠다. 또한 다나카가 죽을 때 영정사진 찍을 때 그거 입고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아 있는 후손들에게 ‘같이 묻어줘라’ 이야기할 거다. 그 정도의 엄청난 가격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중이 선물하는 롱코트의 브랜드를 귀띔하자 다나카는 “저한테 왜 그렇게 잘해주시는 거냐”라고 또 한 번 감격했다.
영상에는 김재중이 고시원에서 지냈던 사연 역시 공개됐다. 김재중은 “처음에 서울 올라왔을 때 고시원에 살았다. 창문이 없는 평수였는데 옷을 걸 수 있는 곳이 적었다. 4벌 가지고 1년을 계속 살았다. 그게 17살 때였다”라고 떠올렸다.
다나카 역시 고시원에 살고 있다고 말하며 “17살 재중 군이 했던 것을 29살의 다나카가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채널 '나몰라 패밀리 핫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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