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일본서도 본다…아베마TV서 21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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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의 새로운 TV인 아베마TV(ABEMA TV)에서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불타는 트롯맨'이 오는 21일 국내 방송 시간대와 비슷한 오후 10시 30분 일본 아베마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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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의 새로운 TV인 아베마TV(ABEMA TV)에서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에 최초 ‘트로트 오디션’ 열풍을 이끈 서혜진 사단이 제작하는 ‘인생역전 트로트 오디션’이다. 8회가 방송된 현재 단 한 번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공식 투표 앱인 네이버 나우에서도 항상 최상의 랭킹을 차지해 차별화된 큰텐츠의 파워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국내 ‘트로트 오디션’ 최초로 일본 진출을 선언해 K트로트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널리 퍼트릴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이 오는 21일 국내 방송 시간대와 비슷한 오후 10시 30분 일본 아베마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미 대한민국 전역에 ‘제2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 전역에 퍼트릴 ‘불트’의 열기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K트로트로 한국과 일본을 대통합시킬 글로벌 K-트롯 스타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황영웅과 손태진, 박민수는 본선 3차전에서 모두의 마음을 불태우는 ‘끝장 무대’를 선보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어 ‘핫 트롯맨즈’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먼저 황영웅은 예심 때 부른 ‘미운 사랑’부터 준결승 진출전에서 부른 ‘인생아 고마웠다’, 가장 최근에 업로드된 ‘톱14 황영웅 모음 ZIP’까지 모두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막강한 저력을 빛내고 있다. 더욱이 예심에서 부른 ‘미운 사랑’은 조회수 135만 회를 돌파,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며 명명백백 영향력 1위를 증명하고 있다.
‘성악 트로트’로 ‘크로스오버 트롯’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손태진은 ‘트로트 파이브’의 든든한 리더로, 이전 무대와는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인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손태진이 최강자전에서 부른 ‘타인’의 조회수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톱14 손태진 모음 ZIP’이 4.8만회를 돌파해 조회수 1등인 황영웅을 바짝 추격 중인 것. 이에 더해 시청자들이 손태진이 과거에 출연했던 영상들까지 추적에 나서면서, ‘손마술사’, ‘손부장’ 등 과거 손태진이 얻었던 별칭이 다시금 역부각되는 이례적인 해프닝도 벌어지고 있다.
박민수 또한 본선 3차전 최강자전에서 선보인 ‘밤열차’가 관객 최고점수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은 이후 ‘밤열차’ 영상으로 황영웅, 손태진과 함께 조회수 3인자에 등극, 치솟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민수는 불멸의 인생곡 ‘명자’로 본선 2차전 톱1을 차지한데 이어 서천을 넘어 전국민 트롯셀럽으로 거듭났던 상황. ‘밤열차’의 인기와 함께 ‘명자’의 무대까지 재부각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명자’ 커버곡 중 최강!”, “이게 찐 ‘명자’ 무대지!”, “원석 중의 실력자 원석”이라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일본 아베마TV 첫 방송이 21일 오후 10시 30분으로 공식 확정되면서, 일본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시각에 ‘불트’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라며 “이제 준결승전에 진출한 14인의 최강 실력자들이 결승에 가기 위해 필살의 실력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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