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근황···코마와 시애틀 방문한 이유는?

강주일 기자 2023. 2.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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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왼쪽)과 코마 작가.레이 빌리지 제공.



구준엽(왼쪽)과 코마 작가의 컬래버. 레이 빌리지 제공.



대만에 머무르고 있는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소속사 레이빌리지에 따르면 아트테이너 구준엽은 지난 10일 그래피티 1세대 아티스트 코마 (KOMA) 작가와 함께 미국 시애틀을 방문해 특별한 아트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구준엽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코마 작가와 함께 아트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준엽은 시애틀의 상징인 독수리 등을 주제로 생활 속 테이프를 활용한 테잎아트를 선보였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진행된 국내 최초 아티시리즈 프로젝트, 제1회 ‘서울 미디어 아트페어’ 에 원화 그리고 디지털 작품을 출품한 구준엽은 메타버스 및 디지털 NFT 아트까지 다양한 미술 활동을 병행하며 지속적인 미술 작품 활동을 계획 중이다.

구준엽(왼쪽)과 코마 작가.레이 빌리지 제공.



소속사 측은 “구준엽이 테잎아트 이외에 디지털아트 관련 NFT 및 컬렉터블즈 프로젝트 전시를 위하여 다양한 미술 작품 작업 뿐만 아닌 자신만의 음악 작업도 병행하여 곧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한 구준엽은 최근 ‘이혼설’ 등 가짜뉴스에 휘말리기도 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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