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백태+각질' 충격적인 위생 상태에 "나 더러운 사람이랑 만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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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발 상태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먼저 권재관이 "김준호 씨는 하얀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각질과 백태"라고 하자, 김지민은 "나 더러운 사람이랑 만나는 구나"라며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이후 김준호의 각질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하지마라. 더럽다. 방금 밥 먹었다"며 헛구역질 하는 시늉을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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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발 상태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얼간김준호'에는 '오빠.. 제발.. 그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 등장한 김지민은 개그맨 권재관과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먼저 권재관이 "김준호 씨는 하얀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각질과 백태"라고 하자, 김지민은 "나 더러운 사람이랑 만나는 구나"라며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이를 본 김준호는 전혀 게의치 않고 "너가 날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 부족해서 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김준호의 각질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하지마라. 더럽다. 방금 밥 먹었다"며 헛구역질 하는 시늉을 했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앞으로 이 발 매일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얼간김준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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