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황보 영 독주회…바로크와 고전, 낭만으로의 여행

박주연 기자 2023. 2.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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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황보 영이 독주회를 통해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황보 영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고 바로크시대 대표 작곡가이자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곡들을 선보인다.

이어 낭만시대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작품을 연주,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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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황보 영이 독주회 포스터. (자료=영음예술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황보 영이 독주회를 통해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황보 영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고 바로크시대 대표 작곡가이자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곡들을 선보인다.

이어 낭만시대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작품을 연주,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보 영은 연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했다.

현재 피아노 앙상블 '콰르텟 클라비어리' 멤버로 매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관객과의 활발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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