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황보 영 독주회…바로크와 고전, 낭만으로의 여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니스트 황보 영이 독주회를 통해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황보 영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고 바로크시대 대표 작곡가이자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곡들을 선보인다.
이어 낭만시대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작품을 연주,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황보 영이 독주회를 통해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황보 영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고 바로크시대 대표 작곡가이자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곡들을 선보인다.
이어 낭만시대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작품을 연주,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보 영은 연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했다.
현재 피아노 앙상블 '콰르텟 클라비어리' 멤버로 매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관객과의 활발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