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방해에도 본회의 직회부 법안 처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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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무리한 발목잡기에 타협하지 않고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된 주요 쟁점 법안을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양곡관리법에 이어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 등 본회의에 직회부된 쟁점 법안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의 합리적 대안이 있다면 얼마든지 본회의에서 수정 처리할 수 있지만, 법제사법위원회 등에서 뭉개기에 나서면 법안 처리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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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무리한 발목잡기에 타협하지 않고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된 주요 쟁점 법안을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양곡관리법에 이어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 등 본회의에 직회부된 쟁점 법안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의 합리적 대안이 있다면 얼마든지 본회의에서 수정 처리할 수 있지만, 법제사법위원회 등에서 뭉개기에 나서면 법안 처리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방식 등을 바꾸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 등도 법사위에서 60일 넘게 계류돼 있다며 적절한 논의를 거쳐 추가로 직회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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