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4대륙선수권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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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 4위를 기록했습니다.
차준환은 오늘(12일)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83.06점에 예술점수 84.31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66.37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대회 금메달리스트였던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을 합한 최종 총점 250.14점으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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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 4위를 기록했습니다.
차준환은 오늘(12일)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83.06점에 예술점수 84.31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66.37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대회 금메달리스트였던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을 합한 최종 총점 250.14점으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차준환은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쳤습니다. 첫 연기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지만, 이어지는 쿼드러플 토루프를 시도하다 넘어졌습니다. 차준환은 후반부 트리플악셀-더블악셀 시퀀스 점프에서 실수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함께 출전한 이시형은 총점 227.79점으로 6위, 경재석은 211.98점으로 12위에 올랐습니다.
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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