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환호' U-17 한국 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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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감독 변성환, U-17) 축구 대표팀이 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 U-17 대표팀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개최된 크로아티아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3-1로 꺾었다.
앞서 1차전에서 개최국인 크로아티아를 2-1로 돌려세운 한국은 2승에 선착하며 남은 덴마크전 승패여부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한국은 6월 태국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아컵 본선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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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17세 이하(감독 변성환, U-17) 축구 대표팀이 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 U-17 대표팀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개최된 크로아티아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3-1로 꺾었다.
앞서 1차전에서 개최국인 크로아티아를 2-1로 돌려세운 한국은 2승에 선착하며 남은 덴마크전 승패여부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 날 전반 35분 강주혁이 선제골을 터뜨리고 45분에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9분에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16분에 윤도영이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윤도영은 이 날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튀르키예는 1승 1패, 크로아티아와 덴마크는 1무 1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오는 14일 한국은 덴마크와의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만일 튀르키예가 크로아티아를 물리쳐도 한국과 튀르키예가 2승 1패 동률이 되는데 해당 경우 승자승 원칙이 적용되어 한국이 1위에 오른다.
한편, 한국은 6월 태국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아컵 본선을 준비중이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11월 페루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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