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오로라'→'소원을 말해봐' 무대…'블루밍 아티스트' 증명

최혜진 기자 2023. 2.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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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시그니처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 수상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시그니처는 블루밍 아티스트상 수상 후 세 번째 EP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타이틀곡 '오로라'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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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9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시그니처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 수상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시그니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시그니처는 "큰 자리에서 수상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큰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생각하지도 못한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그니처는 블루밍 아티스트상 수상 후 세 번째 EP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타이틀곡 '오로라' 무대를 선보였다.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에 귀엽고 상큼한 노랫말, 시그니처의 보컬 색깔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시그니처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Genie)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시그니처는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시그니처의 매력을 녹여낸 특별한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선보였다. 시원시원한 춤 선과 제기차기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그니처는 지난달 17일 세 번째 EP 앨범을 발매하고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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