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민주당의 영부인 특검 요구, 법리도 양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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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는 법리도 없고, 양심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12일) SNS에 4년째 계속되는 영부인 스토킹을 당장 중단하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을 거론하며 공소시효가 지났고 공모관계도 인정되지 않아 특검을 추진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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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는 법리도 없고, 양심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12일) SNS에 4년째 계속되는 영부인 스토킹을 당장 중단하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을 거론하며 공소시효가 지났고 공모관계도 인정되지 않아 특검을 추진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부수고 사법부 판결에 맞서 윤석열 일가에게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만용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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