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영동 대설, 최고 30cm...빙판길 미끄럼사고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산간에 모레까지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집중되겠다고 말하고 이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밖에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도 2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모레 새벽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기온이 떨어지는 밤사이에는 강원 산간과 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 미끄럼사고 위험이 커질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영동 지방에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산간에 모레까지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집중되겠다고 말하고 이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밖에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도 2에서 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모레 새벽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기온이 떨어지는 밤사이에는 강원 산간과 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 미끄럼사고 위험이 커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수요일 밤사이에도 차가운 동풍이 유입되며 영동지방에 또 한차례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