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오리진스 플러스, 韓 게임위 등급분류 심사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가의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 심사를 받았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지난 11일 보도했다.
외신은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지난해 12월 등급분류를 신청했고 지난달 13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첫 4개 게임을 리마스터한 소닉 오리진스는 지난해 6월 처음 출시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세가의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 심사를 받았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지난 11일 보도했다.
외신은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지난해 12월 등급분류를 신청했고 지난달 13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첫 4개 게임을 리마스터한 소닉 오리진스는 지난해 6월 처음 출시된 바 있다.
소닉 오리진스는 그래픽 개선 외에도 다양한 모드도 추가됐다. 16 대 9 와이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애니버서리 모드는 게임 오버를 신경 쓰지 않고 소닉, 테일즈, 너클즈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은 각종 버그로 인해 출시 초반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시 게임 개발에 참여한 제작자 중 일부가 트위터로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닉, 신규 레고키드 8월 출시 예정
- 日 '소닉' 개발자, 내부자 정보 이용 주식거래 혐의로 기소
- 소닉팀 대표 "2022년, 소닉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 한해"
- 세가, 소닉 프론티어 출시 첫달 250만장 판매
- 라인야후 "당장 자본 이동 어려워…네이버클라우드 정기 감사 지속"
- [단독] LX세미콘, 반도체 '꿈의 기판' 유리기판 신사업 진출 추진
- SK온, 비상경영 선언…"모든 임원 연봉 동결"
- 상반기 수출 3348억 달러, 역대 2위...반도체가 견인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계열분리, 연내는 어렵다"
- 한-베트남, 공급망 협력 강화…"행정간소화·규제개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