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오리진스 플러스, 韓 게임위 등급분류 심사 통과

강한결 기자 2023. 2.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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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 심사를 받았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지난 11일 보도했다.

외신은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지난해 12월 등급분류를 신청했고 지난달 13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첫 4개 게임을 리마스터한 소닉 오리진스는 지난해 6월 처음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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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전체이용가 등급 받아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세가의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 심사를 받았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지난 11일 보도했다.

외신은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가 지난해 12월 등급분류를 신청했고 지난달 13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첫 4개 게임을 리마스터한 소닉 오리진스는 지난해 6월 처음 출시된 바 있다.

소닉 오리진스

소닉 오리진스는 그래픽 개선 외에도 다양한 모드도 추가됐다. 16 대 9 와이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애니버서리 모드는 게임 오버를 신경 쓰지 않고 소닉, 테일즈, 너클즈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은 각종 버그로 인해 출시 초반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시 게임 개발에 참여한 제작자 중 일부가 트위터로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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