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한터뮤직어워즈'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 "몬베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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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9년 차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명불허전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진행된 'MMA 2022(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자체제작돌'이자 몬베베를 향한 특급 사랑으로 데뷔 9년 차에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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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9년 차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명불허전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1일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상 오세아니아 부문을 수상했다.
대륙별 세부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후즈팬 앱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해 각 투표자들의 거주 지역에 따라 투표수가 집계됐고, 여기에 한터글로벌의 글로벌 케이팝 데이터가 더해져 각 지역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저희가 어느덧 9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항상 한결같은 사랑 보내주는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정말 감사하다"라며 "글로벌 아티스트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모두 팬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늘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는 몬스타엑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4월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로 한터차트에서 초동 집계 기간 내 총 네 차례의 일간랭킹 1위와 주간 음반차트 1위를 거머쥐며 음반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월간 글로벌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몬스타엑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2년 이후에도 몬스타엑스의 ‘한계 없는 질주’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월 9일 발매한 미니 12집 ‘리즌(REASON)’ 또한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내 일간 음반차트와 뮤직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월 3주 차에는 음반차트와 월드차트, 4주 차에는 인증차트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믿듣퍼'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몬스타엑스는 이처럼 나오는 앨범마다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음반 파워와 글로벌한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는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에 합류한 이후 세계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2019년 그리고 2021년까지 세 차례 참여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미주 투어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를 개최해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했고,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 등과 같은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어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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