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농가 돕기 위해 할인 나선 하나로마트

신웅수 기자 2023. 2. 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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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구매하고 있다.

정부와 유통업계가 달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입산 달걀 판매에 나선 반면 산란업계는 최근 계란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가격 인하를 우려하고 있다.

산란업계는 특히 계란 가격이 상승한 원인은 생산원가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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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구매하고 있다.

정부와 유통업계가 달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입산 달걀 판매에 나선 반면 산란업계는 최근 계란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가격 인하를 우려하고 있다.

산란업계는 특히 계란 가격이 상승한 원인은 생산원가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처럼 계란 가격이 떨어지면서 하나로마트는 계란 농가를 돕기 위한 계란 30구 특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023.2.1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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